Show notes
최근 화제작이었던 <부부의 세계> 혹시 보셨나요? 남편의 불륜으로 파탄 난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극중 바람 핀 남편이 이런 대사를 합니다. "서로 다른 색깔인데.. 내가 미치겠는 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 여러분은 이런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두 같은 사랑으로 봐야할까요? 이런 고민은 그 옛날, 19세기에도 여전했던 것 같습니다. 캐서린을 사랑하는 남자 히스클리프와 히스클리프를 사랑함과 동시에 에드거를 사랑하는 여자 캐서린. 그런 캐서린과 결혼한 남자 에드거. 이 세 사람의 사랑을 그린 소설 <폭풍의 언덕>은 고전판 부부의 세계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고구마 같은 '연애사'에서 사이다가 필요하다고요? 오늘 저희 방송에서는 '속 시원한' 해결 방법을 준비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