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나무위키가 별도 항목을 만들어 황선홍과 클린스만을 씹는게 도가 지나쳤다. 까도 정도껏 해야지 솔직히 선을 넘었다. 식민지 콤플렉스다. 식민지인이 종주국에게 학습하던 습관대로 무조건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 노력병에 걸려 있다. 고수는 그렇게 안한다. 한국인들은 구김살 없이 자라서 거침없이 도전하는 왕자 캐릭터를 본 적이 없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클린스만은 이강인을 알아본다. 감이 왔다. 왕자가 왕자를 안다. 통한다. 충분하다.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와 상성이 맞는가다. 선수와 틀어져서 망한 감독 많다. 근데 리그와 달리 잠깐 소집되는 국대는 선수와 틀어질 일이 별로 없다. 클린스만은 국대 체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