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무당수준의 어린애가 위험한 불장난을 하고 있다. 운동권 퇴조 이후의 리더십 공백이다. 아사리판이 되면 그저 상대을 자극하여 반응을 끌어내려는 소인배 행동을 하게 된다. 자기 주장은 없고 오로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상대를 자극하여 네가 답을 찾아내라 내가 평가해 주겠다'는 식으로 된다. 인간의 비극이다. 20대 남성과 여성이 동시에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정부의 예산은 넘쳐나는데 그게 누군가의 호주머니에 들어가고 내게는 돌아올 몫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걸 능동적으로 해결할 의지는 없고 그저 내가 못먹는 감은 너도 못 먹어야 한다는 식의 깽판으로 가고 있다. 슬픈 일이다. 과도기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한국은 바닥이 좁은데다 스승이 없고 철학이 없고 평론가가 없고 지성인이 없어서 더 극단화 되어 있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