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진보가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맞다. 2위에 익숙한 민족에 1위는 버거운 것이다. 국민은 진보의 카리스마를 원한다. 징징대는 진보, 떼쓰는 진보, 내부에 지렛대를 박으려는 진보가 싫다. 진보가 외부를 바라보지 못하므로 답답해진 것이 사실이다.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할 때가 좋은 시절이었다. 그때는 진보가 외부를 바라보았다. 지금 한국인에게 북한은 초라하고, 중국은 버겁고, 아시아는 좁고, 세계를 리드할 전망은 없고 애매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길을 말해야 할 철학자가 유기농 타령이나 하고 나자빠져 있으니.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