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우리는 매일같이 여러 가지를 보지만, 그것은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보는 것이지. 정말로보고 싶어서는 아닐 때가 많죠.전철이나 차에서 창밖으로 잇따라 흘러가는 경치를 멍하니 눈으로 좇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 한 가지를 찬찬히 살펴보기에는 우리 생활이 너무나 바쁘니까요. 진정한 자신의 눈으로 대상을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조차 차츰 잊어가고 있기도 해요.그런 것을 우리는 여행을 통해서 터득하곤 하죠.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말이죠.뭐 물론 그런 풍경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쓸모가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어요. 결국은 대단한 역할을하지 못한 채 한낱 추억으로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원래 여행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요.인생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요.6월 24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6월 24일 문화다락방 - 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 함께 산책할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 라오스에는 대체 뭐가 있는데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