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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책에서 글을 본 게 떠오르는데요.영국의 심리학 연구팀이 한 조사였어요.지갑 수백 개에 다양한 종류의 사진을 넣어놓고 길에 흘린 후 어떤 지갑이 돌아올까 하는 조사였죠.일단 사진을 넣은 지갑이 사진을 넣지 않는 지갑보다는 회수율이 낮았다고 합니다.그리고 특히 강아지 사진, 가족사진, 부모님 사진, 아기 사진 등 가장 돌아온 횟수가 많았던 지갑은 아기 사진을 넣은 지갑이었대요.그다음이 강아지 사진 그리고 가족사진 순이었다는데요.순간 나쁜 마음을 먹더라도 아이나 어린아이 사진이 있으면 마음이 약해져서 나쁜 짓을 못하게 된다는 거죠.귀여운 아이들 미소 앞에는 사르르 마음이 녹게 될 때도 많으니까요. 오늘 어린이날입니다. 순수하고 예쁜 어린아이의 마음이 지켜질 수 있는 그런 날. 그리고 그런 세상을 어른이 만들어줘야 하는 책임감이 들기도 하는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 또한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보시는 것 어떨까요.5월 5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5월 5일 문화다락방-김세운이 간다에서는 오페라 연극 '햄릿'과 함께 인간 고뇌의 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