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하늘이 높고 널따란 것은그대의 은혜가 그곳에서둥지를 틀고 있어서입니다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처럼나의 마음이 향기로운 것은거기에 그대가 살기 때문입니다한해가 지나갈 때마다먹는 나이가 쌓여가도 동심인 것은아이 같은 해맑은 그대의미소가 나를 향하는 덕분입니다.장종섭 시인의 <덕분에>좌절 앞에 있는 내게 다시 한번 해보자던,햇살처럼 웃으며 무조건 할 수 있다던 그대.무모하리만큼 희망만 말하는 그대를그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그 말들은 삶의 등대가 되어지금껏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줬지요.이제 와 찾을 수도, 만날 수도 없지만그대라면 어디에선가 듣고 있지 않을까 싶어,모두 덕분이라는 뒤늦은 인사를 전해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