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뉴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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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2016.01.29 뉴지스탁 뉴지투데이
4 minutes Posted Jan 29, 2016 at 5: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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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지투데이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입니다.제가 방송을 하거나 투자자분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느낀건.. 많은 분들이 대형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반대로 중소형주에 대해서는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제가 2014년부터 투자자분들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가끔 예시로 들었던 종목이 바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러분, 10년, 20년 후에는 와이지엔터가 삼성전자보다 시가총액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혁신'을 하지 않는 기업은 빠르게 도태되어갈 것이고 '혁신'을 하는 기업은 그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엔터기업들은 앞으로 성장할만한 모멘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위와 같은 말을 가끔 했었습니다. (삼성, LG 등 대기업들은 바이오, 자동차 전장사업 등의 사업으로 진출하며 혁신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물론, 정말 현실 가능성이 희박한 예시이기는 했지만, 덕분에 꽤 많은 분들이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됐고 2015년 코스닥 지수가 550포인트에서 750포인트까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중소형주 장세를 연출했었습니다.그렇다면, 저는 왜 삼성전자와 같은 IT 기업과 와이지엔터와 같은 엔터기업을 비교했을까요?최근 기업개요를 보시겠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음악 사업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패션, 화장품, 드라마 산업까지도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저는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매출이 줄어들 때부터 두 기업이 앞으로는 자동차 산업, 그 다음은 웨어러블 산업으로 뛰어들 거라고 많이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두 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다고 발표했을때 많은 분들이 놀라셨었죠.제가 삼성과 와이지엔터를 비교했던 이유는 바로 위와 같습니다.산업 자체가 점차적으로 융합산업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기에서 와이지엔터처럼 도전적이고 컨텐츠 파워를 보유한 기업들은 어느 방향이든 진출이 용이하고 심지어 나중에 와이지엔터가 비행기를 만들고 있다고 해도 전혀 놀라울 일이 아닐 것입니다.그 시작이 바로 화장품, 패션, 드라마 입니다.앞으로 와이지엔터는 더욱 사업영역을 넓혀가며 새로운 형태의 회사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자.. 위에는 전반적인 업황에 대해 설명을 드린거구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너무 먼 미래보다는 조금 가까운 미래의 수익이 더 고마운 선물이겠죠?와이지엔터의 실적은 어떨까요? 지난 4분기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부채비율 약 38%, 이익잉여금 934억, 유보율 2500% 등 상당히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현재 주가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지난 2015년 여름 고점을 찍은 주가는 점점 흘러내려 최근 역사적 저점을 터치하고 반등 구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수급 및 추세가 살아나며 모멘텀도 83점까지 올라온 모습이구요. 업황과 실적 모두 겸비한 기업이 주가의 위치까지 낮으니 상당히 매력적이네요.목표가를 잡아보겠습니다. 현재 주가는 무릎에 위치해 있으며 어깨까지 올라갈 경우 55,000원에서 58,000원까지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업다각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나중에는 훨씬 더 높은 가격까지 상승할 수 있겠죠.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이라면, 빅뱅 멤버들이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는... (빅뱅이 군대를 가면 그 타격은 회사로서도 팬으로서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하지만 와이지엔터가 앞으로 엔터를 넘어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속 가수의 부재가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끼치는 상황은 점차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엔터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