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여태까지 살면서 나는 피해자였고, 방관자였고, 가해자이기도 했습니다.
피해자로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수두룩하게 떠오르고
방관자로서 무슨 일을 외면했는지는 몇 가지 떠오르고
가해자로서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는 사실 잘 생각나지 않지만, 아마 이 셋에 모두 해당된 적이 있을 겁니다.저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 누구나 해당되겠죠.그중 제일 나쁜 건 방관자라고 해요.대한민국의 혼란스러웠던 이 상황 속에서 우린 과연 피해자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요.아이들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이 나라,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이 나라 속에서 과연 우리 어른들은 가해자가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4월20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4월 20일 문화다락방-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선곡표닥터스-Sunflower 태양의 후예- 다시 너를또 오해영 -너였다면여인의 향기 - 화답역적 - 그대꽃무신 - 인우낭만닥터 김사부 - 그대라서킬미힐미 - 환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