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운영을 담은 2012년 신년사와 함께 신년 휘호를 내놓았다. 임사이구 臨事而懼-‘어려운 시기에 큰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세종실록에 나오는 글 귀. 이명박 대통령의 휘호 변천사를 살펴보자. 첫 해는 '시화연풍 時和年豊'(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하자) 였다.그러나 촛불시위로 한바탕 시련을 겪고 난 다음 해는 '부위정경 扶危定傾'(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못됨을 고쳐 바로 세우자)였고,다시'일로영일 一勞永逸' (지금의 노고를 통해 이후 평안함을 누리리)을 거친 뒤 '일기가성 一氣呵成' (일을 단숨에 미끄럽게 이뤄낸다)로 가면서 4대강 사업과 한미 FTA까지 마쳤다.
![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https://cdn-images.podbay.fm/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1cmwiOiJodHRwOi8vZmlsZS5jYnMuY28ua3IvMjAxODEwLzIwMTgxMDAxMTM1NTQzLmpwZyIsImZhbGxiYWNrIjoiaHR0cHM6Ly9pczEtc3NsLm16c3RhdGljLmNvbS9pbWFnZS90aHVtYi9NdXNpYzEyMy92NC82OS9iMi9lOS82OWIyZTk2OS0yOGM1LWE3ZjYtZjM5NC05M2Q5ZTY3YWYzYmQvc291cmNlLzYwMHg2MDBiYi5qcGcifQ.nbVIw-AX1aiahuCobVibnhdePJ3DcnVO1IKV8j2rAaI.jpg?width=400&height=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