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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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의 목소리 10화 - 아빠는 진상규명 꼭 할 거지?
1 hour Posted Mar 18, 2016 at 6: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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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다렸지만 구원의 손길은 없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겨우 탈출한 생존자들이 죄인인가요?
안산과 팽목을 오가며, 구조에 이어 생존자 보호조차 못하는
무능한 이 나라의 재난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준 이는 유가족들이었습니다.
국민성금을 생존자와 나누도록 제안한 것도,
생존 학생들의 건강을 걱정한 이도 유가족들이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가까운 친구를 잃는다는 건 무엇일까요?
그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진상규명'을 외치며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걸었습니다.
생존학생 애진 아빠 장동원님이 당신께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