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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7시 시네아트 리좀에서의 자백 영화번개의 참석여부와 상관없이 다음의 뜻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연명하시고, 우리은행 1005 402 900203 송정훈으로 5천원을 입금하시면 됩니다. 뜻을 모아 11월 7일 월요일(상의 중), 경남도민일보에 싣겠습니다.ㅡㅡㅡㅡㅡ사이비 교주와 광신도의 국정 농단에 참담한 심정으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곰곰히 따져 봅니다. 세월호를 버리고, 개성공단을 닫고, 위안부 할머니를 팔고, 사드를 벌고, 국정교과서로 왜곡하고, 노동을 자본에 퍼 넘기려 한 것은 현재의 박근혜정부입니다만,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이명박정부에서 국정원과 국방부 등의 국가기관을 동원해 지난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때부터가 아닌지요?그렇기에 이제와 칠푼이랬다고 꼭두각시랬다고 비박/반박이라고, 지금의 일들이 나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같이 박수치고 있을 사람들을 또한 주목합니다. 그들은 비밀독립군이 아닙니다. 저들만의 권력다툼에서 밀린 것일 뿐,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았다면 똑같은 것일 뿐입니다.그러니 우리의 분노는 박근혜와 최순실에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 못한 친일을 청산하듯, 냉정하고 꼼꼼하게 여기에 붙어먹은 것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에는 정치뿐 아니라 검찰도 관료도 언론도 재벌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그리고 우리는 3당야합을 기억합니다. 그로 인해 어떻게 3.15의 야도가 야성을 잃고 보수화되었는지를 곁에서 똑똑히 지켜 보았습니다. 중립을 가장한 야합 따위는 당장 멈추십시오. 국정공백은 무당이 통치했던 지난 4년이었지 국민이 그 주권을 찾아오는 지금이 결코 아닙니다. 이승만이 친일파를 재고용하며 내세웠던 명분이 바로 그러했음을 벌써 잊으셨는지요?끝으로 우리는 특별히 한 사람을 더 주목합니다. 똑같은 불통의 경남이니까요.이 분노가 순실보다 결실을 맺기를, 그를 위해 가을 낙엽처럼 바스러진 국기가 민주주의를 꽃 피울 거름으로 진일보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2016년 11월 3일여러분과그리고 팟캐스트 우리가남이가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