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황정은: 작가님이 애정하는 것에 대해 듣고 싶어요.
희정: '애씀'을 애정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 자신의 존재를 자기 자신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것,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 그렇게 애쓰는 과정에 애정이 쏠리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 애씀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아니까.
황정은: 작가님이 애정하는 것에 대해 듣고 싶어요.
희정: '애씀'을 애정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 자신의 존재를 자기 자신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것,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 그렇게 애쓰는 과정에 애정이 쏠리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 애씀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