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해 봅시다
영어, 고민해 봅시다
이성엽
05_영어가 어려운 이유_품사를 잡아라
17 minutes Posted Jan 26, 2016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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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죠.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문화적, 언어적 공통점이 0% 이다.
2. 한국어 Syllable-timed vs 영어 Stress-timed Language
(또박또박 말하는 한국어와 강조된 단어만 또박또박 말하는 영어)
3. 동사의 활용
4. 품사의 공유
이중에 오늘 나눌 이야기는 품사의 공유입니다. 벌써 머리에 스팀이 올라오시는 분이 있어요...ㅠㅠ
한국어는 빠르다, 빠른, 빨리 처럼 품사가 바뀌면 철자가 바뀌기 때문에 헷갈릴 일이 없죠. 반면에
영어는 fast 가 빠른, 빨리, 빠르다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구분하는 요령을
훈련해 두지 않으면 헷갈리게 되죠.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포기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그냥 단어만 암기하면 영어가 되겠지라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면, many 나 much 처럼 쉬워 보이는 단어지만
Much of his work is done in the morning. 이런 문장에서 much 를 잘 이해하는 학생은 드물죠.
다행인 점은 하나의 단어가 여러가지 품사로 쓰일 때는 어느 정도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ny, much, some, all, that, this 이런 단어들은 형용사(한정사)이면서 대명사로 쓰이고
fast, high 이런 단어들은 형용사이면서 부사로 쓰죠. 그리고 전치사로 알고 있는 in, on, about, but
이런 단어들은 형용사, 부사 그리고 간혹 접속사로도 쓰입니다. 이런 규칙들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암기하기 보다는 요령을 알아 두면 영어가 한결 이해가 쉽게 됩니다.
하나의 단어가 여러 품사로 쓰이는 아주 좋은 예는 that 입니다.
1. 저 것, 저 분(사람)
2. 저
3.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때 I believe that... I think that... It's amazing that...
4. ~해서 ~하다 so 나 such 다음에서 It was so cold that I had to wear a thick coat.
5. ~한, ~하는, ~했던 that (관계대명사) the only man that I trust
6. 강조 that much, that long
이제 품사의 공유가 왜 중요한지 감이 좀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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