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CBS
2023/07/03 <청포도>
2 minutes Posted Jul 3, 2023 at 10:55 pm.
~20:00 7월 어제는 비가 온종일 내렸지요.청포도밭에 청포도쑥쑥 자라라고7월 어제는 햇볕이 너무 뜨거웠지요.청포도밭에 청포도탱글탱글 속살 여물라고7월 어제 아이가 시험을 보고축 처진 어깨를 하고 왔어요.엄마는 청포도 한 송이 건네주며순수하고 맑은 청포도처럼동글, 동글 살아가라고 격려해요.7월에는 꿈이 커갈 수 있도록연둣빛 전등을 아이의 가슴에 달아주세요.청포도의 사랑은 엄마의 사랑이에요.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에는우리 아이 미래도 꿈과 희망으로 주렁주렁 영글어 가요.강사랑 시인의 &lt;청포도&gt;내리쬐는 뙤약볕에도,퍼붓는 장맛비 속에서도,짧디짧은 밤사이에도,이름 모를 풀들의 키가 한 뼘씩 자라나고,달콤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7월.그렇게 바라는 일도, 상처 난 마음도더 단단히 영글어 가는 7월이 되길 바라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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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7월 어제는 비가 온종일 내렸지요.청포도밭에 청포도쑥쑥 자라라고7월 어제는 햇볕이 너무 뜨거웠지요.청포도밭에 청포도탱글탱글 속살 여물라고7월 어제 아이가 시험을 보고축 처진 어깨를 하고 왔어요.엄마는 청포도 한 송이 건네주며순수하고 맑은 청포도처럼동글, 동글 살아가라고 격려해요.7월에는 꿈이 커갈 수 있도록연둣빛 전등을 아이의 가슴에 달아주세요.청포도의 사랑은 엄마의 사랑이에요.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에는우리 아이 미래도 꿈과 희망으로 주렁주렁 영글어 가요.강사랑 시인의 <청포도>내리쬐는 뙤약볕에도,퍼붓는 장맛비 속에서도,짧디짧은 밤사이에도,이름 모를 풀들의 키가 한 뼘씩 자라나고,달콤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7월.그렇게 바라는 일도, 상처 난 마음도더 단단히 영글어 가는 7월이 되길 바라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