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CBS
2023/05/23 <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
2 minutes Posted May 23, 2023 at 11:32 pm.
~20:00 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차라리 나는 깊은 강이 되리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차라리 나는 넓은 바다가 되리슬픔이 절벽처럼 찔러 올 때차라리 나는 높은 산이 되리그러면 끄떡없지그러면 아무 일 없지슬픔이 아무리 큰들내 생보다야 더 크겠나입술 지그시 깨물고꿀꺽 목 넘겨 그 슬픔 삼키리그러면 끄떡없지그러면 아무 일 없지양광모 시인의 &lt;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gt;슬픔은 앓아야 낫는 마음의 병.화가 나면 소리라도 질러요.울고 싶으면 그냥 울면 됩니다.이겨내려 하지 말고 그냥 아파하는 거예요.그런다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진 않겠지만,그래도 살아가야 하니까.목에 걸린 슬픔은 눈물로 꿀꺽 삼키고지난 일은 그만 훌훌 털어버리기로 해요.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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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차라리 나는 깊은 강이 되리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차라리 나는 넓은 바다가 되리슬픔이 절벽처럼 찔러 올 때차라리 나는 높은 산이 되리그러면 끄떡없지그러면 아무 일 없지슬픔이 아무리 큰들내 생보다야 더 크겠나입술 지그시 깨물고꿀꺽 목 넘겨 그 슬픔 삼키리그러면 끄떡없지그러면 아무 일 없지양광모 시인의 <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슬픔은 앓아야 낫는 마음의 병.화가 나면 소리라도 질러요.울고 싶으면 그냥 울면 됩니다.이겨내려 하지 말고 그냥 아파하는 거예요.그런다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진 않겠지만,그래도 살아가야 하니까.목에 걸린 슬픔은 눈물로 꿀꺽 삼키고지난 일은 그만 훌훌 털어버리기로 해요.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