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이제는 그만 울고이제는 그만 울래하늘아 구름아마른 눈물 자국 씻고 한 기억이멀리 수평선에 아롱집니다스스로 벌어야 하는학비 때문에 벌을 써가며수업 시간 쫓겨나고흐르던 수돗가에 달려가물로 배를 채운 슬픈 흔적가슴아 미안해내 가슴아 미안해쓸쓸함이 일렁이는 파도야너는 알고 있지세상 이러했다는 것을마른 눈물 자국 씻고 한 날이멀리 수평선에 아롱집니다이제는 그만 울려다오이제는 그만 울고 싶어하늘아 구름아김영주 시인의 <이제는 그만 울래>눈물이 마른 지는 오래지만숱한 눈물에 패여여전히 아리기만 한 마음의 상처들.하지만 이미 지난 일.배고프던 어린 시절일랑 잊고,세상 탓하던 젊은 날,서러움 모두 잊고 이젠 그만 울기를.생의 남은 날들은 부디 웃음이 가득하기를.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