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세상이 안달이 나 서로지지고 볶을 때에도내가 가진 가장 한미하되꿋꿋한 말누가 알아주지 않아도같이하지 않아도끄덕끄덕 혼자서자라는 말누군가에겐 영양가 하나 없는 헛것 같아도공기처럼 마시지 않으면못 살겠는 말남몰래 길러온 그 가슴그 설렘은 쉽게 죽지 않는다고무심코 툭,던져오던 말너에 기대어내 오랜 서성임은미지의 꽃잎을꿈꾼다기다림 속 나는 언제나꽃 피우고 있다김군길 시인의 <그냥>많이 보고 싶었다는 말도 그냥 보러 왔어.참 힘든 하루였단 말도 그냥 그랬어.널 위해 준비했단 말도 그냥 해봤어.딱히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때도 그냥.복잡한 마음을 간결하게 끊어낼 때도 그냥.가벼운 듯 결코 가볍지 않은 그 말에오늘도 잠깐 기대어 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