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무심히 지나가는 길가에바람 타고 한들한들피어있는 꽃이름도 모르고관심 있게들여다봐 준 적도 없는데지친 발걸음 멈추게 하고찌들은 얼굴에꽃향기 흠뻑 뿌려 주네어느새 밝아진 맘속꽃들의 맑은소리 향긋향긋들려오고웃음 활짝 피어난 얼굴꽃보다 예쁘다며정겨운 꽃향기코끝을 살살 간지럽히네김인숙 시인의 <꽃향기>봄이라는 말엔 향기가 가득합니다.그 단어만으로도 우린싱그러운 풀내음,풋풋한 흙내음,달콤한 꽃내음이 어우러진작은 숲을 만들어 내지요.봄, 봄, 봄.그 향기로운 숲길을 따라 걸으며한들한들 불어오는 꽃바람에흠뻑 취해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