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CBS
2023/01/28 <사랑의 저울질>
2 minutes Posted Jan 29, 2023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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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notes
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처음 만나 사랑이 시작될 때는모르고 살았던 거리만큼이나서로 가까워지려고 애를 쓰고뜨거운 사랑 빛으로 그 틈새가점점 줄어들어 없어져버리면서로 애정의 다툼이 일어난다벌어져 있었던 그 틈새만큼은서로가 여유가 있어배려와 이해를 하며 만났지만틈 하나 없이 아주 가까워지면서로 메꾸어 줄 수 있는사랑의 여분이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사랑은 밀고 당기면서보이지 않는 틈을 사이에 놓고저울질을 하면서 사랑을 한다허석주 시인의 <사랑의 저울질>저울질은 재는 것이 아니라 틈을 준다는 말이 좋습니다.기대를 내려놓아야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볼 수 있고약간의 거릴 둘 때 사랑은 더 애틋해지는 거니까.사랑하는 만큼 생각하고 아껴주는 것도 좋지만,좀 더 편히 기댈 수 있도록 숨 쉴 틈을 만들어 주자구요.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