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큐레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결국 백화점 외판원이 된 나오미. 그녀는 오늘도 고객 맞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힘든 하루가 끝나고 위로를 얻기 위해 친구인 가나코를 불쑥 찾아갔는데 이게 웬걸, 가나코의 얼굴이 멍 투성인게 아니겠어요.
나오미는 가나코가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는 걸 알고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무서워 이혼 얘기는 꺼내지도 못한다는 가나코. 그녀의 얼굴에 상처가 쌓여가자 나오미는 말합니다.
"죽이자, 그 사람."
그리고 그들의 머릿속에는 완벽한 알리바이가 떠오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