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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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아침편지] 백두산 계곡 물에 아버지 발을 씻겨 드리며
1 minutes Posted Aug 7, 2015 at 3: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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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등반, 일생에 한번 하기도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발을 씻겨드리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살아만 계시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저도 백두산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백두산은 아직도 그곳에 있고,
계곡물은 여전히 맑게 흐르고 있지만 아버님은
지금 이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늦어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