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매카시즘에 관한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고 그 극장에 관객이 미어터지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찍는 중이다. 그 와중에 백주대낮에 매카시즘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 흉상을 철거한다며 독립운동가를 모욕하고 있다. 이 정도면 한국은 정말 웃기고 자빠진 나라가 아닌가? 적지 않은 돈 1만 5천원을 내고 무려 세 시간을 투자해서 오줌을 참으며 영화 오펜하이머를 관람한 관객들 중에 과연 몇이나 매카시즘의 의미를 알고 봤을까? 슬프게도 나는 한 없이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극장엔 왜 가냐?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홍범도 흉상을 철거할 생각을 하는가? 한국인들이여. 그만 웃기고 생각 좀 하고 살자. 인간이라면 말이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