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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있는데 그것도 없다. 예컨대 개념미술을 이해하지 못해도 뭔가 있겠거니 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 내 생에 최고의 경기라는 영화에 골프 이야기가 나온다. 골프는 귀족의 전유물이다. 캐디 출신 미국 촌놈이 무슨 골프를 하느냐는 영국 정치인의 비아냥에 승자에 대한 존중을 보이라는 챔피언의 호통이 날아온다. 한국인은 그런게 없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존중이 없다. 뽕짝이라도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식이다. 교주의 지령에 따라 투표에 열심인 사이비 광신도 200만이 선거 결과를 바꿔놨다.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수준 낮음을 들킨 것이다. 잘 나갈 때는 이런게 은폐되는데 흐름이 바뀌자 온갖 시궁창이 다 드러나고 있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