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공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변의 눈치를 보고 분위기에 맞춰주고 리액션을 하고 '너도 그러니? 나도 그런데!' 하며 동조하는 것은 인간의 사회적 본능이다. 입바른 말을 해서 산통을 깨는 것은 아스퍼거의 특징이다. 과학자는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얻어야 한다. 각종 음모론, 사차원, 초능력, 환빠, 종교, 유기농, 신토불이, 성찰, 진정성, 생태주의 따위 개소리의 공통점은 공감을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스노비즘도 그렇다. 김봉남이 엘레강스해주고 환타스틱 해주면 공감하는 사람이 있는 거다. 아파트 이름이 갈수록 웃기는 것도 그런 것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공감은 사회적 유대를 높이는데 기여하지만 과학의 적이다. 진리의 적이다. 동물의 본능에 불과하다. 구조론 연구소 gujo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