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한국실험예술제(KEAF)’가 라는 주제로 홍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예술제에는 호주, 스웨덴,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7개 국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였으며 홍대 앞을 기점으로 9월 23일까지 제주도, 대전, 부산, 익산, 남해, 하동 등 전국적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축제 장소를 확대한다고 한다.
특히 올해 눈여겨볼 것은 극장이나 공연장을 벗어나 지하철, 버스, 횡단보도 등 생활 곳곳에서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트로드 프로젝트이다. 예술제를 찾는 관람객 외 일반 시민들도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는 것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동과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 밖에도 거리에서 선보이는 퍼레이드, 짧은 순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300초 퍼포먼스 어워드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들을 통해 낯설지만 신선한 실험예술들을 선보인다.
지난 8일 개막한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는 오는 16일까지 홍대 일대에서 진행되며 이후 17일부터 23일까지는 오산, 부산, 남해 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eaf2012.com)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