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거리 홍대 구석구석을 걷다 - 홍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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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방송국
013_세계적인 ‘분식을 파는 요릿집’을 꿈꾸는 홍대 대표 떡볶이 집 ‘미미네’ 이야기
7 minutes Posted Feb 9, 2012 at 6: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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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분점을 내고 더욱 유명해진 떡볶이 전문점 ‘미미네’가 정작 홍대에서는 자취를 감추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 연말 더욱 커지고 더욱 맛있어진 ‘미미네’가 홍대에 다시 문을 열어 홍대뉴스가 직접 다녀왔다.
다시 문을 연 ‘미미네’ 홍대 매장은 70여 평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좁은 공간에서 줄 서서 먹던 예전 매장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졌다.
같은 것이 있다면 여전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물떡볶이와 새우튀김.
특히 새우튀김은 작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까지 마친 ‘미미네’의 대표 메뉴다.
‘미미네’ 정은아 대표는 “새우의 영양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머리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새우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 미관을 함께 살린 튀김은 전세계에 없으며, 새우튀김에서 더욱 앞서 있는 일본에서도 특허증을 받을 수 있었다.” 고 자신 있게 말했다.
국물이 많아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는 국물떡볶이 또한 ‘미미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왜 국물이 많은 떡볶이를 만들었냐는 질문에 정대표는 “대한민국 음식은 국물 문화다. 특히 떡볶이 먹는 사람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떡에 소스를 최대한 많이 찍어 먹는 것을 보고 차라리 소스를 넉넉하게 주어 국물처럼 떠먹게 만들었다.” 고 말했다.
이러한 2가지 대표 메뉴로 연매출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은아 대표는 유명 게임회사 출신의 성공한 창업자로 이미 ‘4억 튀김녀’로 매스컴을 탄 바 있다.
하지만 정대표는 ‘미미네’ 같은 성공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뛰어들기 보다는 창업을 하려는 유사한 업체에서 1년 정도는 일을 해보고 내 적성에 맞는지 알아야 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분석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대표는 앞으로 테이크아웃 하여 집에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떡볶이를 더욱 활성화 하고 싶 다고 말했다. 또한 새우튀김을 가지고 중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특허를 내고 글로벌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유명한 성경 구절이기도 한 이 문장은 바로 ‘미미네’라는 이름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미 떡볶이와 새우튀김 하나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미미네’의 창대한 꿈을 실현할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영상제작 태그스토리 홍대뉴스팀